2019. 4.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지단, 쿨리발리, 제코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를 1억 유로(약 1,281억원)에 가까운 금액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마르카)

한편, 첼시는 아자르에 대한 이적료를 낮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자르의 대체자로는 릴의 공격수 니콜라스 페페를 노리고 있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여름 5억 유로(약 6,403억원)를 쓸 계획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 모두 영입 대상이다. (미러)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잔류를 설득하기 위해 올 여름 5,000만 파운드(약 740억원)의 예산을 제시할 것이다. (메일)

또 다른 얘기로는 베니테스 감독이 뉴캐슬 리빌딩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480억원)에 선수 이적을 통한 수입을 더한 금액을 제시 받았다고 한다. (미러)

아스널은 아론 램지의 대체자로 호펜하임의 공격수 케렘 데미르바이를 2,200만 파운드(약 326억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는 맨유 이적설에 대해 일축했다.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은 올 여름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스콧 아필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의 리 찬리 매니징 디렉터는 세후 1,860만 파운드(275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보고가 나온 뒤 앞으로도 재정 내에서 운영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마이크 펠란 수석코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올 여름 선수 이적 계획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으며, 잉글랜드로 돌아가는데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아스)

리버풀은 올 여름 런던에서 프리시즌 '홈경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의 새 경기장도 가능성있는 장소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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