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5. 스승의 날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포그바, 아자르, 베일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레코드)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해 입단하지 않아 실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에 패하면서 그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0억원)에 이적시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8,600만 파운드(약 1,318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사들이 나왔지만, 첼시는 1억 파운드(약 1,533억원)를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자르는 첼시가 이적료에 합의하도록 재촉하기 위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렸다고 언론에 전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복귀를 거절할 것이며, 레알 마드리드를 서둘러 떠나지 않을 것이다. 베일은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2,000만원)를 받는 계약이 3년 남아있다. (미러)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카디프에게 패한 뒤 선수단의 반을 이적시킬 수 있다고 위협했다. (선)

맨유는 올 여름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조엘 글레이저 공동 구단주의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ESPN)

맨유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인터 밀란으로 임대보내기 위해 내년에 1,200만 파운드(약 184억원)를 내야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에버턴은 시무스 콜먼을 계속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용하면서 수비수 존조 케니를 임대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는 모나코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와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부임 이후 줄곧 윌프레드 은디디를 선발로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남팔리스 멘디를 잔류시키려 한다. (레스터 머큐리)

바르셀로나는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이적시키고 싶어하지만, 1억 유로(약 1,331억원) 아래로는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스포르트)

맨유는 나폴리가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9,000만 파운드(약 1,380억원)를 요구하자 포기했으며, 대신 레스터의 해리 맥과이어와 인터 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는 올 여름 적어도 3명 이상의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수비수, 공격수가 최우선 순위이다. (ESPN)

미드필더 이삭 헤이든은 올 여름 뉴캐슬을 떠날 계획이지만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6월 30일까지 이적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어 미래에 대해 정리하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크로니클)

바르셀로나는 아약스의 19세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마르카)

풀럼의 18세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은 맨유보다 토트넘을 차기 클럽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런던에 계속 머무르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즈 유나이티드의 풋볼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는 스완지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에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맨유와의 이적 합의를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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