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자하, 산체스, 이과인, 그리즈만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올 여름 이적하고 싶다고 클럽 측에 전했다. 팰리스는 자하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20억원)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유벤투스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산체스는 인터 밀란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5,000만 파운드(약 762억원)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아론 완-비사카와 패트릭 판 안홀트를 노리고 있다. (선)

맨유는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인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완지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과의 임대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으며, 유로파리그 결승이 끝나면 유벤투스로 복귀시킬 것이다. (메일)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더라도 팀을 떠나야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로마와 AC밀란이 사리 감독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으며, 첼시는 왓포드의 하비 가르시아 감독을 노릴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오는 5월 29일 아스널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사리 감독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미룰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다음주 크리스 휴튼 전 브라이튼 감독과 협상을 가질 것이다. WBA는 휴튼 감독이 감독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오는 6월 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1군에 대한 모든 이적 얘기를 막을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토트넘은 2,150만 파운드(약 328억원)의 바이아웃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율리안 브란트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주시하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다. (메일)

조세 무리뉴는 맨유 감독 후임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사람 좋은' 감독은 결국 '꼭두각시'가 될 수 있다고 분명한 메시지를 남겼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공격수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등 최대 14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것이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뒤늦게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임대 중인 아스톤 빌라와 완전 이적설이 나고 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RB 라이프치히의 영입 대상이다. (선)

QPR의 마크 워버튼 감독은 루크 프리먼의 이적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리먼은 미들스브러,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전 첼시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여러 제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SPN)

올 시즌 뉴캐슬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케네디는 첼시로 복귀한 뒤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첼시는 올 여름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벤피카 B의 전 아스널 공격수 크리스 윌록은 WBA로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버밍엄 메일)

입스위치의 골키퍼 바르토츠 비알코프스키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3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스트 앵글리언 데일리 프레스)

잉글랜드 FA컵은 ITV가 BBC와 함께 중계권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980년대 말 이후 처음으로 무료 채널에서 장기간 독점적으로 중계 될 것이다. (타임스)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 증축 시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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