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네, 실바, 지단, 홀란드

리버풀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와 새 5년 반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며, 주급 약 22만 파운드(약 3억 3,000만원)로 구단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이번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면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을 경질하려면 약 8,000만 유로(약 1,056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가장 최근 이적설이 난 팀이다. 홀란드는 지난 화요일 헹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 잉게는 선수시절 리즈 유나이티드와 맨시티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일)

아스널의 구단주 스탄 크뢴케는 이번 여름 구단이 자체적으로 벌어들인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재산을 투자했다고 한다. (미러)

첼시는 지난 화요일 발렌시아전에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당한 발목 부상이 처음 예상보다는 심각하지 않다고 낙관하고 있다.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벤피카의 풀백 안드레 알메이다가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레스터 머큐리)

리버풀의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는 이번 시즌 출장 시간이 부족해 조금 실망스럽지만 팀에서 편안하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과 뉴캐슬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25세 스트라이커 조세프 마르티네스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크로니클)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와 1-1로 비긴 뒤 라커룸에서 다퉜으며 알렉시스 산체스 등이 말렸다고 한다. (메일)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존 테리 수석코치와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만큼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대화를 나눈 뒤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을 자신하고 있다.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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