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로스, 포그바, 보아텡, 산초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이적 계약에 포함되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와 현금을 제시할 것이다. (선)

아스널이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맥스 애런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토트넘이 여전히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메일)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의 이적료가 너무 높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보아텡에게로 눈을 돌렸다. (이브닝 스탠다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최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윙어 제이든 산초의 첼시 이적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첼시는 또한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서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골닷컴)

애스턴 빌라는 번리의 골키퍼 조 하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토트넘, 아스널과 이적설이 났던 미드필더 토마 르마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미러)

로마에 임대 중인 맨유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전반기에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에이전트에게 완전이적을 성사시켜 달라고 전했다. (메일)

첼시와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브라이튼 등 여러 클럽들이 CSKA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표도르 샤로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라멩구의 17세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골닷컴)

베식타슈는 리버풀에서 임대한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2020/2021 시즌에도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팀 토크)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수비수 헤수스 바예호가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헐 시티는 21세 미드필더 레오나르도 다 실바 로페스에 대한 뉴욕 레드불스의 백만 파운드대 제의를 거절했다. (헐 데일리 메일)

억만장자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는 자신의 사업 파트너이자 에버턴의 구단주인 파하드 모시리와 함께 에버턴에 투자할지 고민하고 있다. (타임스)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2015년 10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경질된 뒤 리버풀 감독직을 맡기 위해 인터뷰를 가졌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밀렸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금요일 훈련장에 도착한지 15분 만에 아파서 집으로 돌아갔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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