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오바메양, 토트넘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하려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가로채기 위해 뒤늦게 나섰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스포르팅에서 페르난데스를 영입한 뒤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호드리고를 영입하기 위해 페르난데스를 발렌시아로 곧바로 임대보낼 계획이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ESPN)

다른 얘기로는 바르셀로나가 호드리고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발렌시아가 요구하는 이적료때문이다. (스탠다드)

한편, 맨유는 1억 1,850만 파운드(약 1,81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막시 고메스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 (카데나 세르)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해 5,000만 파운드(약 766억원) 이하로는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헹크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 영입을 추진하는 유일한 클럽이며, 2,700만 파운드(약 414억원)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메일)

AC 밀란의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수요일까지 PSV 아인트호벤의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의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또한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접촉했다. (90min)

사우샘프턴은 수요일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피터스 임대를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메일)

아스널은 여전히 플라멩구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ESPN)

아스널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수비수 미콜라 마트비옌코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메트로)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 남을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CEO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 영입 추진을 부인하지 않았다. (미러)

다른 얘기로는 바이에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 르마에게 관심을 돌렸다고 한다. (프랑스 풋볼)

울버햄튼은 여전히 금요일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올림피아코스의 윙어 다니엘 포덴세를 영입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48시간 안에 포덴세를 2,100만 파운드(약 322억원)에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사우샘프턴의 풀백 세드릭 소아레스 영입에 뒤늦게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RB 잘츠부르크의 22세 라이트백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그를 영입하기를 거절했다. (아스)

첼시는 올 여름 주요 영입대상으로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벤 칠웰과 아약스의 미드필더 하킴 지예흐를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SPN)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하면서 팀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를 임대보낼 수도 있다. (MEN)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