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산체스, 페르난데스, 카바니

아스널은 바르셀로나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접근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다시 한번 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으며, 6월에 인터 밀란에서 복귀시킬 것이다. (스타)

맨유는 금요일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가디언)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화요일 저녁 열리는 마리티모와의 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에 포함되어 당장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무도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르난데스에 대해서는 2,000만 파운드(약 307억원)의 이적료 차이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바니와 이적에 합의하는데 임박했다. (ESPN)

첼시는 카바니 대신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크르지초프 피아텍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도 그를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플라멩구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에 대한 계약 조건을 바꾸면서 이적이 불투명해졌다. (메일)

아스널의 마리 영입은 무산되었으며, 그는 이미 브라질로 돌아갔다고 한다. (ESPN)

또 다른 얘기로는 아스널이 여전히 플라멩구와 마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함 임대로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수 스티븐 베르바인은 토트넘과 협상 중인 가운데 일요일 PSV 아인트호벤 경기에 출전하길 거부했다는 설을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베르바인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PSV가 허락해주길 촉구했다. (90min)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인터 밀란으로 1,750만 파운드(약 269억원)에 이적하기에 앞서 월요일 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화요일 이적을 확정지을 것이다. (메일)

맨유와 아스널 그리고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찬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빌트)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와 카일 워커-피터스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

사우샘프턴이 워커-피터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크리스털 팰리스도 그를 노리고 있다. (선)

사우샘프턴은 워커-피터스의 임대를 확정지을 것이며, 1,200만 파운드(약 184억원)에 완전영입하는 옵션을 포함할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도 토트넘과 워커-피터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접촉했다. (스타)

웨스트햄은 토트넘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또한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을 영입하기 위해 슬라비아 프라하와 협상 중이다. (가디언)

슬라비아는 체코 올해의 선수인 수첵에 대해 1,680만 파운드(약 258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트라브존스포르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영입하기 위해 420만 파운드(약 65억원)를 제시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과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려는 미드필더 다비 세바요스가 발렌시아로 이적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찰턴 애슬래틱은 폴 포그바의 형이자 자유계약 선수인 수비수 플로렌틴 포그바를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번리는 브리스톨 시티의 미드필더 조쉬 브라운힐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나키 웰스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여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은 웰스의 완전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번리도 그를 통해 이적료를 마련하려 한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스트라이커 칼럼 로빈슨 영입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을 페널티킥 키커에서 제외시킨 것은 옳으며, 골키퍼 에데르송이 자신을 대신해 찰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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