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히샬리송, 베일, 홀란드, 메르텐스

에버턴은 공격수 히샬리송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1억 유로(약 1,30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여전히 히샬리송은 이적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히샬리송을 중심으로 팀을 만들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부상으로 잃으면서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르트)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6,300만 파운드(약 968억원)라고 한다. (빌트)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은 2021년 여름부터 발동될 것이다. (메일)

첼시는 나폴리의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메르텐스는 600만 파운드(약 92억원)에 이적이 가능할 수도 있다. (메일)

이번 시즌 후 나폴리와 계약이 끝나는 메르텐스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대체자가 될 후보로 떠올랐다. (가디언)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카바니 영입을 위해 1,500만 유로(약 195억원) 이상을 제시했지만 PSG는 거절했다. (르 파리지앵)

토트넘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윌리안 주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주제는 7,000만 유로(약 91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ESPN)

헤르타 베를린은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AC 밀란의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을 영입하기로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스카이 스포츠)

헤르타 베를린은 토트넘이 피아텍에게 임대만 제의하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2,350만 파운드(약 361억원)를 제시했다. (메일)

웨스트햄은 헤르타 베를린의 미드필더 살로몬 칼루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ESPN)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는 맨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다. (선)

아스널은 사우샘프턴의 풀백 세드릭 소아레스 영입에 뒤늦게 나섰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은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 선수가 될 소아레스의 이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 (스탠다드)

소아레스는 약 500만 파운드(약 77억원)에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여전히 아스널과의 임대 계약을 조기에 끝내려 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시노가 인터 밀란에 잔류하면서 그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뉴캐슬은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남은 시즌 로즈를 임대하기 위해 200만 파운드(약 30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도르트문트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는데 난관에 부딪혔다. (키커)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는 비야레알로의 이적이 임박했다. (마르카)

첼시의 19세 수비수 타릭 램프티는 릴로부터 사전 계약을 제시받았다. (메일)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미구엘 루이스는 레인저스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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