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반 다이크, 뎀벨레, 아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1,838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에게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 이상을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여름에 리옹의 23세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다시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본머스의 수비수 나단 아케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13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드리스 메르텐스는 올 여름 자유계약을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첼시와 맨유, 아스널 등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일)

첼시는 1월에 영입하는데 실패했던 아약스의 윙어 하킴 지예흐를 남은 시즌 지켜볼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약스는 이번 시즌 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얀 베르통언을 여름에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 리버풀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모두 베로나의 수비수 마라쉬 쿰불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올 시즌 후 끝나는 계약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서던 데일리 에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일요일 바이에른 뮌헨이 RB 라이프치히와 득점없이 비기는 경기를 관전했다고 한다.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무리뉴 감독이 관심을 갖고 있는 선수들 중 하나이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현재 트라브존스포르에 임대 중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솔르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3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터키시 풋볼)

영국 국회의원들과 팬 그룹들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클럽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스코트가 되도록 해주면서 최대 700 파운드(약 107만원)까지 받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한다. (스포츠 위트니스)

뉴캐슬 등 여러 팀들이 클럽 브뤼헤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데니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널은 올 여름 영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르 아브르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페페 게예를 관찰하고 있다. (메일)

첼시와 아스널, 맨유는 하틀풀의 17세 골키퍼 브래드 영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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