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피르미누, 사네, 포그바, 매디슨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하기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152억원)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도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현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올 여름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를 최우선 영입 미드필더로 삼았다. (익스프레스)

클롭 감독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재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스타)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바이아웃 조항은 6월부터 발동될 것이다. 하지만 1억 2,700만 파운드(약 1,95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미러)

셀틱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놓쳤던 카디프 시티의 조쉬 머피를 여름에 영입하지 검토하고 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유벤투스에서 재회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맨유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라이스를 이적시킬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났지만 올 여름 3,400만 파운드(약 522억원)에 첼시로 이적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공격수 빌리 샤프는 다음 시즌 유럽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본머스의 수비수 조쉬 킹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실패한 맨유 복귀가 꿈이 현실이 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혼자 앉아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RB 라이프치히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는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골을 넣지 못하고 있어 실망스럽다고 인정하면서도, 득점 목표를 공개적으로 설정하기는 거부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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