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2.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아르테타, 에메리, 맨유

GuPangE 2020. 2. 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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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올 여름 낮춘 이적료인 7,700만 파운드(약 1,180억원)에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그리고 친정팀인 리버풀 모두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하틀풀의 17세 골키퍼 브래드 영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맨유와 아스널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는 현재 4위인 첼시보다 승점 10점이 뒤쳐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길 원하며, 구단이 자신의 길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일)


첼시와 애스턴 빌라 그리고 뉴캐슬은 모두 이적시장 마지막 날 AC 밀란 이적이 무산된 위건의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우나이 에메리 전 아스널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에 합류했을 때 팀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었으며, 몇몇 선수들의 태도는 옳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프랑스 풋볼)


맨유의 20/21 프리시즌 계획은 보류되었다. 원래 중국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ESPN)


아일랜드의 믹 맥카시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패럿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는 대신 찰턴으로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리시 타임스)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검토하고 있다. (90min)


맨유는 현재 인터 밀란에 임대 중인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을 추진하면서, 그를 영입할 팀을 찾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현재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전 토트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밀린 더비같은 분위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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