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메시, 스털링, 포체티노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빌라에 대한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그릴리시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텔레그래프)

그릴리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빌라를 떠나면 올 여름 맨유행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선)

맨시티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다음 시즌 그를 영입하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레알은 스털링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텔레그래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여전히 다음 시즌 맨유의 지휘봉을 잡을 후보이다. (미러)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올 여름 7,700만 파운드(약 1,188억원)로 낮춘 이적료에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다. 맨유와 친정팀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났던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는 현재 소속팀에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골닷컴)

로마는 이번 시즌 임대로 영입한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에 대해 맨유가 이적료를 1,700만 파운드(약 262억원)로 높혀 분노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이 2019년 여름 중국 이적설이 났을 때 중국 축구를 발전시키길 원했지만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계획이며, 친정팀 토트넘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닷컴)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는 래퍼 Jay-Z의 록 네이션 스포츠 에이전시와 거액의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미러)

지난 달 이적시장에서 맨유, 첼시와 이적설이 났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끝나면 잉글랜드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타)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는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지난 해 구단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은 올 여름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 영입에 나설 수도 있으며, 레프트백 영입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나폴리와 첼시에서 함께했던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빗셀 고베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임대로 재영입하는데 실패했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설을 부인했다. 호날두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또다른 루이스 수아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레알 사라고사에 임대 중인 왓포드의 스트라이커인 수아레스는 현재 부상 중인 같은 이름을 가진 수아레스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

에버턴은 스포르팅의 19세 윙어 라파 카마초와 영입설이 났다. (스타)

리버풀은 2021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프레드는 팀 동료들이 뭉치려는 정신이 부족하며, 몇몇 선수들은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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