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아스널, 트라오레, 탕강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이적료를 3,000만 파운드(약 461억원) 낮춰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4억원)에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선)

포그바는 맨유의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제외되었다. (스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는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며,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그리고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선)

바르셀로나는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재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일)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위해 올 여름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행을 거절할 것이다. (스타)

맨유는 마르티네스 영입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가 가진 9,400만 파운드(약 1,44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때문이다. (타임스)

토트넘의 20세 수비수 자펫 탕강가는 1군으로 올라섬에 따라 현재 주급 1,000 파운드(약 150만원)에서 1,500% 인상된 주급을 놓고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메일)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대체할 자원을 검토하면서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골닷컴)

에버턴은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그리고 스트라이커 히샬리송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30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팀 토크)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레스 퍼디난드는 풋볼 디렉터로 일하면서 QPR 팬들로부터 인종차별 공격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지난 여름 한 시즌 임대로 이적한 마인츠에서 후보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타이워 아워니이의 미래에 대해 조만간 결정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리버풀 에코)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의 아내는 자신이 토트넘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바르셀로나는 브라가에서 20세 공격수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영입하면서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에게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발목 문제로 이번 시즌 뛰지 못하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데이비드 브룩스가 복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본머스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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