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사네, 뎀벨레, 스톤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에게 여전히 여름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도 사네를 노리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가 최우선 영입대상이며,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올 여름 영입자금으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16억원)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두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길 원하면서 수비수 존 스톤스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타임스)

아스널과 에버턴은 지난 1월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지만, 릴이 원하는 이적료를 맞추지 못했다. (팀 토크)

맨유는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레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자 올 여름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우선 거액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베일에게 이적을 제의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번리의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의 에이전트는 레인저스와 애스턴 빌라가 1월에 비드라 영입에 나섰지만 거절당했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와 리 그랜트는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

아스널은 페예노르트의 미드필더 오르쿤 코쿠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그를 관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레스터 시티의 선수 영입 담당인 리 콩거튼은 주말동안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 우르칸 차키르를 지켜봤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본머스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맨유 이적이 무산된 공격수 조슈아 킹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설득해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리버풀에서 임대로 이적한 베식타슈와 문제가 생겼다. 베식타슈는 카리우스가 늦은 시간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파티하는데 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타)

맨시티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6세 스트라이커 유망주 루카 라이슐을 주시하고 있다. 유벤투스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마누엘 페예그리니 전 웨스트햄 감독은 골키퍼 로베르토의 부진이 자신의 경질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사수올로의 지오바니 카르네발리 회장은 첼시가 올 여름 윙어 제레미 보가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팬들이 그라운드와 더 가깝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런던 스타디움에 좌석을 새로이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트라브존스포르로 2년 임대를 떠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솔르로스가 이번 시즌 터키에서 19경기 16골을 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복귀시킬 수 없다고 한다. (서튼 & 크로이든 가디언)

레스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는 1월에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했었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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