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맨시티, 포그바, 오바메양

아스널과 첼시는 6,300만 파운드(약 970억원)로 평가받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깜짝 영입하려 한다. 레알은 올 여름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설 것이다. (선)

프리미어리그는 UEFA가 맨체스터 시티에 대해 2시즌 동안 유럽 대회 참가 금지 결정을 내리자 맨시티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것이다. (미러)

전문가들은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이 삭감될 수 있으며, 잉글랜드 리그2로 강등될 가능성까지도 있다고 경고했다. (스타)

폴 포그바는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하지만, 약 8,300만 파운드(약 1,280억원)로 책정된 이적료때문에 빠른 이적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올 여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적한다면 인터 밀란의 영입대상이 될 것이다. (스타)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라치오로부터 사전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으로부터 관심을 받은 뒤 다음 시즌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길 미룰 것이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은 맨유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타히트 총은 인터 밀란의 여름 이적 제의를 고민하고 있다. (가디언)

맨유는 올 여름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 영입에 나설지 저울질 하고 있다.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가 노리고 있는 요아킴 메흘레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고 싶은 뜻을 분명히 했다. (스탠다드)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을 맺는데 난관에 부딪히면서 다음 시즌이 끝난 뒤 사카를 자유계약 선수로 잃을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노릴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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