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맨시티, 포체티노, 오바메양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아론 램지와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포함한 1억 2,500만 파운드(약 1,927억원)에 달하는 제의를 할 계획이다. (메일)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에 대해 유벤투스와 얘기를 나눴으며, 올 여름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일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유는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유로 2020 전에 포그바를 1억 파운드(약 1,541억원)에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구단이 챔피언스리그 2년 출전 금지를 받은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페란 소리아노 CEO가 참석하는 회의에 소집되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할 경우 그이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선)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데이 미러)

인터 밀란은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수 있다면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에 대한 4,800만 파운드(약 740억원)의 바이아웃을 맞춰주면서 그를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셀틱 감독 시절 자신이 지휘했던 아스널의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노리고 있다. (90min)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은 맨유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할 경우 그의 후임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스타)

맨유는 노리치 시티의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 라이트백 맥스 애런스 그리고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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