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스몰링, 미키타리안, 투헬

AC 밀란의 테크니컬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계약이 자동 연장되는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메일)

로마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임대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과 아스널의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완전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과 번리는 리즈 유나이티등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기 위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로 돌아가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90min)

리버풀의 스카우트는 리즈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지켜보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 2군인 메스타야의 20세 왼발잡이 센터백 우고 길라몬을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의 대체자로 프랑크푸르트의 윙어 필립 코스티치를 1,000만 파운드(약 157억원)에 노리고 있다. 리버풀도 한때 그를 노렸었다. (선)

애스턴 빌라와 웨스트햄은 질링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20세 센터백 잭 터커를 주시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빌라는 현재 프랑스 3부리그 퀘빌리-루앙 메트로폴의 13세 스트라이커 다니엘 아킨레예를 노리고 있지만, 아킨레예는 오디온 이갈로의 뒤를 이어 맨유에서 뛰길 바라고 있다. (버밍엄 메일)

레인저스는 웨스트 브로미치와 올 여름 계약이 끝나는 19세 윙어 레이한 툴로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베르나베우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수요일 아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장에서 훈련할 것이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개최된 곳이기도 하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 호드리구는 2군 경기에서 득점 후 상대팀 골키퍼와 충돌해 퇴장당해 일요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호드리구는 에당 아자르가 부상당하면서 1군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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