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2.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클롭, 슈크리니아르, 알론소, 호지슨

GuPangE 2020. 2. 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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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불평에 놀라고 화가 났으며,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부족한 점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SPN)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9,000만 유로(약 1,170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수비수 요나단 타를 영입하기 위해 그가 가진 3,400만 파운드(약 52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빌트)


인터 밀란이 여전히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그의 이적료를 더 높게 책정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르 패리쉬 회장은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시한 뒤 그가 잔류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번 시즌 뒤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윙어 윌리안은 가족들과 런던 집에서 옮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메일)


인터 밀란은 수비수 마라쉬 쿰불라를 영입하기 위해 베로나 측에 선수들과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쿰불라는 리버풀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인사이드 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난 달 토트넘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 영입을 노렸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라 리가에서 고전 중인 레가네스는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마감 이후에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영입할 수 있게 허락받은 점에 분노하고 있으며, 자신들도 똑같이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길 바라고 있다. (아스)


첼시의 풀백 에메르송 팔미에리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팔미에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직 정식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렌의 17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주시하고 있다. (마르카)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지난 월요일 맨유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뒤 보호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밀란으로 날아갔으며, 토요일 토트넘 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애슬레틱)


맨유는 웨스트햄의 17세 미드필더 카이 코벳을 영입하기에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코벳은 지난 달 브리스톨 시티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브리스톨 포스트)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크리스티안 프뤼히틀은 지난 해 리버풀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자신이 후보로 뛸 준비가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미러)


전 맨유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는 솔샤르 감독이 이번 시즌 받고 있는 비판들을 잠재우려면 매력적인 축구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판 페르시는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 유로파리그 우승 때 경기 스타일 때문에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널이 지난해 우승에 실패한 유로파리그에서 이번 시즌 우승할 수 있는 자질을 선수단이 갖췄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은 아인트호벤에서 시속 약 146km로 달리다 면허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선)


윙어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임대된 이후 다음 달 버밍엄과의 더비 경기에서 30번째 경기를 소화하면서 계약 조항에 따라 웨스트 브로미치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선덜랜드는 사우스 쉴즈의 수비수 바우터 베르스트라텐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하고 있다. 그는 PSV 아카데미 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시티는 오는 3월 1일 열리는 애스턴 빌라와의 카라바오 컵 결승전 티켓 중 가장 비싼 가격의 티켓을 아직 다 팔지 못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팬들은 3년동안 호펜하임 원정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호펜하임 구단주에 대한 공격적인 배너를 걸었기 때문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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