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라이올라, 사네, 나브리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려 할 것으로 보이지만,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20억원)를 원하고 있다. (ESPN)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에 대해 설전을 주고 받은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접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폴 포그바의 형인 마티아스는 폴이 챔피언스리그 출전과 우승을 위해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르로이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계약의 일부로 윙어 세르지 나브리를 얻길 원하고 있다. (선)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면밀한 검토를 받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새 기술 이사에 안테로 엔리케 전 파리 생제르맹 스포팅 디렉터와 레드불 그룹 스포츠 담당인 랄프 랑닉을 고려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바르셀로나 아스널 등 자신을 원하는 팀들의 관심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첼시가 버밍엄 시티의 16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노리고 있지만, 맨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우스망 뎀벨레의 부상으로 인한 영입을 승인받은 뒤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윌리안 호세에 대한 관심을 접고 레가네스의 공격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1순위 영입대상으로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의 유니폼 스폰서인 푸마는 맨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유럽 대항전 2시즌 출전 금지를 받았지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FFP 위반으로 유럽 대항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뒤 아부 바디 스폰서 수준에 대한 추가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할 것이다. (골닷컴)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이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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