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2. 2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산초, 마티치, 스몰링

GuPangE 2020. 2. 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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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다면 그를 이적시켜야 할 수도 있다. 그와의 현 계약은 2021년까지이다. (스타)


샘 앨러다이스 전 에버턴 감독은 오바메양이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시절 그를 영입하려 했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윙어 제이든 산초는 올 여름 첼시나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후에도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루어 나흐리흐텐)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의 바이아웃은 처음 예상됐던 5,000만 파운드(약 787억원)가 아닌 3,000만 유로(약 396억원)에 활약에 따른 보너스를 보장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스포르트1)


레스터 시티는 계약이 끝나가는 수비수 크리스티안 푸흐스에게 재계약을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올 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에이전트가 이미 이적을 알아보고 있지만 AC 밀란은 그의 급여 요구액때문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는 팬들과의 충돌 후 주장직을 박탈당한 뒤 구단에서 다시는 뛰지 못할까봐 우려했었다며, 주장직을 다시 맡을 지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이브닝 스탠다드)


로마와 맨유는 여전히 임대 중인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완적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스타)


스몰링은 맨유에 남던지 로마로 완전이적하던지 흥미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우선순위로 영입에 나설 것이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아직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에게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은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한 그를 이번 시즌 후 완전영입 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메일)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의 아버지는 아들이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알론소는 첼시로 이적하기 전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미드필더 하킴 지예흐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아약스에서 첼시로의 이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4,500만 파운드(약 708억원)에 달하는 4명의 선수 영입을 노릴 것이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는 임대를 떠났던 리즈에서 복귀한 뒤 훈련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1군에 들어가기 위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설득시켰다고 생각한다. (풋볼 런던)


은케티아는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영향력에 대해 칭찬하며, 지난 몇 주 동안 제외됐던 라카제트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골닷컴)


맨유는 두 명의 폴란드 출신 16세 수비수들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할 것이다. 한 명은 이전에 아스널과 삼프도리아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루흐 호주프 아카데미의 Mateusz Lipp이고 한편은 폴란드 1부리그 코로나 키엘체 소속의 Radoslaw Sewerys이다.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의 후보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는 1월에 맨유,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뒤 힘든 한 달이었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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