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르스베리, 살라, 그릴리시, 오바메양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RB 라이프치히의 28세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아직 토트넘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수비수 얀 베르통언 영입 가능성을 놓고 접촉했다.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떠나면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1억 5,000만 유로(약 1,980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재계약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시도했다.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받는 현 계약은 다음 시즌 후 만료된다. (타임스)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에코)

한편,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와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첼시의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나 에메르송 팔미에리 중 한 명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첼시의 공격수 윌리안은 최근 구단의 계약 제의가 자신의 요구에 미치지 못했으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풋볼 365)

로마는 맨유와 아스널에서 각각 임대한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과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과 뉴캐슬, 사우샘프턴은 호펜하임의 중앙 미드필더 플로리안 그릴리치를 주시하고 있다. (크로니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선수층이 얇아지게 만든 구단의 영입 정책을 비판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7,000만 유로(약 924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뒤들랑주에서 뛰고 있는 룩셈부르크 미드필더 다넬 시나니는 노리치 시티와 올 여름 이적을 놓고 협상 중이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에버턴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미러)

뉴캐슬의 센터백 자말 라셀레스는 남은 선수 생활을 팀에서 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전했다. (크로니클)

애스턴 빌라와 셀틱은 잉글랜드 리그1 질링엄의 센터백 잭 터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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