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파, 외질, 그릴리시, 포르스베리

주전 자리를 잃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올 여름 첼시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케파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주전 자리를 지켜주기로 한 구두 합의를 지켜주지 않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한편,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의 케파의 미래는 그의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피오렌티나의 22세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를 관찰하기 위해 개인 스카우트를 보냈다. (메일)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2021년 6월 현 계약이 끝나기 전에 아스널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news)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팀에 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하지만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에서 우승할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릴리시를 지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

알렉스 맥리시 전 빌라 감독은 맨유가 2012년에 겨우 20만 파운드(약 3억원)에 그릴리시를 영입할 뻔했었다고 밝혔다. (메일)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의 에이전트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포르스베리를 원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엑스프레센)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아르노 루삼바가 이번 시즌 후 니스와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메일)

아스널은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탈락하면서 올 여름 영입 계획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선)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나단 홀란드가 올 여름 200만 파운드(약 30억원)에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데이비드 베컴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자신이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에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한 것에 대해 "분명 좋지만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번 시즌이 단축된다면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리버풀의 우승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는 곧 긴급 회읠르 열고 시즌을 조기에 끝낼 경우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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