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 삼일절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호날두, 그릴리시, 홀란드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행복하며,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애스턴 빌라의 주장인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리버풀, 맨유, 토트넘에 이어 첼시도 2,000만 파운드(약 312억원)로 평가받는 20세 스트라이커 조나단 데이비드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데이비드는 이번 시즌 헨트에서 23골을 넣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올 여름 공격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담 랄라나와 세르단 샤키리는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인 오언 하그리브스는 리버풀이 왓포드의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를 노려야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를 영입하려면 4,000만 파운드(약 624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선호하는 선수이다. 레알은 홀란드를 영입하려면 약 6,500만 파운드(약 1,014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마르카)

5,100만 파운드(약 795억원)로 평가받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도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으며, 이는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해야 할 수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지난 주 재계약을 맺은 미드필더 존 플렉을 다른 팀에서 원했었다고 말했다. 플렉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셰필드 스타)

셰필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골키퍼 우르칸 차키르를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약 172억원)를 제시했지만 트라브존스포르는 거절했다. (선)

리버풀, 에버턴, 맨유와도 이적설이 났던 차키르의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약 405억원)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트라브존스포르의 아흐메트 아가오글루 회장은 그를 세계 최고의 골키퍼 3명 중 1명이라고 평가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등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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