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베르너, 홀게이트, 케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를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함께 산초를 1억 파운드(약 1,52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도 산초를 주시하고 있다. 산초는 잉글랜드로 돌아가길 선호하고 있다. (미러)

한편 베르너는 리버풀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패배에 대한 반응으로 자신의 사진을 사용한 현 소속팀 RB 라이프치히의 트위터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에코)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임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앙헬리노를 완전영입 하고 싶지만 그의 높은 이적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커)

수비수 메이슨 홀게이트는 맨시티 등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버턴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일)

이탈리아에 있는 에버턴의 스카우트는 구단이 나폴리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를 영입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

레스터 시티는 벤 칠웰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번리의 수비수 찰리 테일러를 주시하고 있다. (타임스)

셀틱은 레스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우드슨 에두아르와 재계약을 맺으려 노력하고 있다. (레코드)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후보로 밀려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메일)

첼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는 포르투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했다. (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이번 주 맨유의 1군 훈련에 복귀할 계획이며, 1월에 이적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호흡을 맞추려 한다. (ESPN)

애스턴 빌라와 데이비드 베컴이 창단한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6월 17일까지 선수 자격이 정지된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실패해 선수들을 영입하기가 어려워질까봐 우려하고 있다. (ESPN)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21세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는 현 소속팀에서 매우 좋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널은 우파메카노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고, 지난 1월 5,000만 파운드(약 760억원)에 그를 영입하는데 근접했었다. (익스프레스)

울버햄튼의 20세 수비수 디온 센더슨은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이번 주 스티브 패리시 회장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스탠다드)

맨시티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는 여름에 뉴욕 시티로 이적하는 제의를 고려 중이다. (가디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