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데가르드, 마자, 이갈로, 하메스

과거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지도했던 레오니드 슬러츠키 감독은 외데가르드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를 떠나기 전 리버풀이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전했다. (메트로)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전 선덜랜드 스트라이커 조쉬 마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자는 올 여름 보르도에서 잉글랜드로 복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선)

과거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압둘 술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상하이 선화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를 완전영입하지 못한다면 다른 유럽 라이벌 팀들 중 한 팀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는 맨유, 유벤투스와 하메스의 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다고 한다. (아스)

이적시장이 멈춘다면 잉글랜드 축구계의 손실은 유럽 전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네마냐 마티치가 경기력을 회복하면서 맨유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수 밖에 없었다. (메일)

코벤트리 시티는 더비 카운티와 이적설이 난 23세 미드필더 제인 웨스트브룩과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더비 텔레그래프)

리버풀이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제이든 산초의 높은 이적료때문에 영입을 포기하면서 맨유가 8,800만 파운드(약 1,332억원)로 평가받는 산초를 영입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파메카노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기 떄문이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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