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초, 은돔벨레, 하메스, 메르텐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첼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레알 마드리드도 여전히 가능성이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가장 유력하다. (디아리오 마드리디스타)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스타)

에버턴이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맨유와 유벤투스도 하메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나폴리의 플레이메이커 드리스 메르텐스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 제의를 할 계획이다. 첼시는 지난 1월 첫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지만 메르텐스가 아직 나폴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로마는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에 대해 아스널이 요구하는 2,200만 파운드(약 333억원)를 맞춰주눈데 부정적이다. 미키타리안은 로마에서 한 시즌 임대로 활약 중이다. (스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마르티네스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오넬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전에는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였다. (폭스 스포츠 멕시코)

하지만 인터 밀란의 하비에르 사네티 부회장은 마르티네스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생각한다. (ESPN)

한편, 인터 밀란의 수비수 디에고 고딘은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토트넘의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전 잉글랜드 수비수 대니 밀스는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첼시의 윙어 윌리안에 대한 이적 추진을 막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윌리안은 지난 2013년 토트넘에서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지만 이적을 거절한 바 있다. (풋볼 인사이더)

사우샘프턴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구단과 3년 재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선)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선수단의 급여 삭감으로 약 2,500만 파운드(약 378억원)를 절약하려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다시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 라이스와 마운트는 첼시 아카데미에서 함께 했었다. (코파90)

수비수 필 존스는 지난 2011년 맨유에 입단하기 전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의 제의를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MUTV)

미국 MLS의 FC 신시내티는 과거 맨유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레딩을 지도했던 야프 스탐을 새 감독으로 선임할지 검토 중이다. (ESPN)

아스널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마르티네스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어린시절 뛰었던 인디펜디엔테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TNT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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