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4.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하베르츠, 지루, 로호

GuPangE 2020. 4. 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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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는 7,000만 파운드(약 1,068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금요일에 만나 이번 시즌을 6월 30일까지 마칠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이다. 투표에 들어간다면 20개 팀 중 14팀이 동의해야 한다. (가디언)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는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포르트 빌트)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올 여름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용의가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는 에스투디안테스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로호는 부상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리그 중단으로 임대 후 1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C 밀란은 올 여름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 영입에 나설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랄라나는 오는 6월 리버풀과 계약이 끝난다. (미러)


아스널은 이번 시즌 후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이적시켜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카제트를 노리고 있다. (아스)


아스널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바르셀로나 이적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대체자로 오바메양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라이빈 쿠르자와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푸흐스는 팀에 잔류할지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갈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베식타슈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도 위르겐 클롭 감독과 계속 연락하고 있지만, 미래에 어디서 뛰게 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카리우스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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