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네, 네이마르, 부폰, 이카르디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세네갈 대표팀 동료인 케이타 발데는 마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리버풀에서 영원히 뛸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아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바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재정적 타격을 입은 뒤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사무엘 움티티, 우스망 뎀벨레, 장-클레어 토디보를 포함해 제시할 의향이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스페인 축구 전문기자인 기옘 발라그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예상하며, 그가 팀의 잠재적인 리더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유벤투스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19번째 시즌은 맞게 될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피오렌티나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페데리코 키에사를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키에사가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가 윙어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해 접촉했을 당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를 원했었다. (ESPN)

아스널은 주 영입대상이었던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빈 쿠르자와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쿠르자와는 올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려 했지만 현재는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 (스포르트)

헤르타 베를린은 PSG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에게 가계약을 제시했다. 아스널도 드락슬러를 노리고 있다. (풋 메르카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PSG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와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이카르디는 현재 PSG에서 인터 밀란으로 임대된 상태이다. (투토 스포르트)

한편,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이번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아스널과 첼시, 에버턴은 모두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다. (ESPN)

인터 밀란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이적한다면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한편, 바르셀로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여름에 여러 선수들이 떠날 것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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