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4,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하메스, 브로조비치, 요비치

GuPangE 2020. 4.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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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버밍엄의 16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최소 3,500만 파운드(약 536억원)에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첼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벨링엄을 노리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에이전트는 맨유와 올 여름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접촉했다. (메트로)


에버턴은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지만, 우선 영입대상들을 영입해야 나설 것이다. 에버턴의 주 관심대상은 그레미우의 공격수 에베르통 소아레스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또한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 영입에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 첼시와 아스널도 가브리엘에게 관심을 가졌었다. (가디언)


추가적으로, 에버턴은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와 모이스 킨을 트레이드하길 원하고 있다. (팀 토크)


리버풀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지키려 할 것이다. 요비치는 올 시즌 레알에서 단 한 경기에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선)


셀틱은 윙어 패트릭 로버츠를 300만 파운드(약 46억원)에 재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접촉했다. 현재 미들스브러에 로버츠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셀틱에서 임대로 활약했었다. (팀 토크)


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다음 시즌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쿠티뉴는 첼시,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피오렌티나 회장은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해야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맨유와 유벤투스, 인터 밀란 모두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이탈리아)


독일의 레전드 로타르 마테우스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가 팀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스널과 맨유가 우파메카노를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넬송 세메도는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세메도는 계약을 맺기 전 주전 출장을 보장받고 싶어한다. (스포르트)


아스널 선수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재정 문제를 돕기 위해 12.5%의 월급을 삭감하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애슬레틱)


아마존은 토트넘의 새 구장 메인 스폰서가 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지난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 소속으로 나서 실수를 저지른 뒤 살해 위협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카리우스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베식타슈에 임대 중이다. (빌트)


전 맨유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비공식 앰버서더로 맨유에 돌아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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