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4. 2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산초, 음바페, 오바메양

GuPangE 2020. 4. 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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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적 불확실성 때문에 영입 정책을 재검토하면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같은 이적료가 높은 선수는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 (가디언)


하지만 도박사들은 맨유가 현재 케인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점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리버풀 미드필더이자 스카이 스포츠 해설을 맡고 있는 그레엄 수네스는 맨유가 도르트문트 뒤에서 산초와 계약에 합의한다면 그들에게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


한 전 유럽의회 의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와 2억 5,000만 파운드(약 3,800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났던 파리 생제르맹의 21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료가 4,000만 유로(약 530억원)로 낮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는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영입대상이지만, 아틀레티코는 파티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도 2021년 여름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오바메양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하지만 아스널과 에버턴이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맨시티와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친정팀 발렌시아와 협상 중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상황이 복잡해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실바는 자신이 잉글랜드에서 상대했던 최고의 상대 들을 꼽으면서 4명의 맨유 선수들을 지명했다.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 그리고 네빌 형제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가 노리고 있으며 PSG와 이적설이 났던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는 잉글랜드 진출에 더 관심이 많지만, 이탈리아에 남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다음 시즌 유니폼이 보고 싶었던 맨유팬들은 바르셀로나를 통해 이루었을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가 온라인으로 축구 게임을 하면서 실수로 유출했기 때문이다. (선)


첼시는 PSG가 포르투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를 2,180만 파운드(약 331억원)에 영입하면서 그를 놓칠 것으로 보이며,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선)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구단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새 구단주들에게 자신이 팀을 유럽대회로 이끌 수 있음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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