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음바페, 칠웰, 카리우스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면 약 2,6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의 연봉을 삭감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PSG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수입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의 재계약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ESPN)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풀백 벤 칠웰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레알 마드리드와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적 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골닷컴)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다음 시즌 울버햄튼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파나티크)

카리우스는 임금 체불으로 인한 갈등으로 베식타슈와의 2년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리버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가디언)

뉴캐슬의 잠재적 새 구단주들은 PSG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주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길 바라고 있다. (ESPN)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의 아버지는 아스널이 파티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메일)

토트넘은 레알 베티스의 풀백 에메르송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베티스는 에메르송을 바르셀로나와 공동 소유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토트넘은 또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투르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스토크 시티의 16세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산코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하고 있다. (골닷컴)

여러 감독들은 선수들에게 복귀할 준비를 하라고 전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5월 9일 훈련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

윙어 야닉 볼라시에는 스포르팅 리스본이 비용 절감을 위해 그의 임대 기간을 줄이면서 에버턴으로 복귀할 것이다. (아 볼라)

여러 잉글랜드 리그1, 리그2 팀들은 많은 클럽들이 파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 시즌 샐러리캡을 도입해야 한다고 풋볼 리그 측에 전했다. (메일)

샬케의 데이비드 바그너 감독은 구단이 에버턴의 수비수 존조 케니를 완전영입할 여유는 없지만, 임대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즈 유나이티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재정적으로 불투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7월 1일 울버햄튼의 엘데르 코스타를 완전영입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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