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베르너, 조르지뉴, 베일

첼시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는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할 뻔 했었다고 한다. (미러)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는 리버풀과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어 레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러)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가 자신을 지도했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따라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 뒤 첼시와 계약을 갱신하기 위해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은 한 시즌 더 팀에 잔류할 것이다. 베일은 지네딘 지단 감독과 사이가 나빠져 팀을 떠날 것이 확실해 보였었다. (선)

레알은 7,000만 파운드(약 1,064억원)에 달하는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의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시티도 루이스를 노리고 있다. (메일)

임대 중인 베식타슈의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FIFA에 이의를 제기했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리버풀로 조기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센터백 이사 디오프와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를 9,690만 파운드(약 1,47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풋볼365)

맨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22세 센터백 벤 화이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 뉴캐슬 수비수 워렌 바튼은 뉴캐슬의 새 구단주들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모나코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미국 MLS의 팬이라고 밝히며, MLS로 이적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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