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헨더슨, 뎀벨레, 윌리안, 쿠티뉴

울버햄튼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거절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19/20 시즌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한 시즌 더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는 맨유의 여름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양 클럽은 아직 접촉하지 않은 상태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공격수 윌리안은 토트넘이나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런던 내 라이벌 클럽으로 이적하는게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러)

본머스의 윙어 라이언 프레이저는 지인들에게 토트넘이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이적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엑토르 에레라는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의 주요 영입대상 중 하나였으며,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는 팀 동료인 호세 루이스 가야로부터 리버풀 이적하지 않길 바란다는 얘기를 들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 영입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 예산에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파페 게예는 왓포드와 최근 5년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를 떠나야 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더이상 팀에서 뛰길 원하지 않고 있다. (라디오 프랑스)

리버풀은 조엘 마팁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나폴리의 쿨리발리와 접촉했다. (투토 메르카토)

한편,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의 대체자로 헬라스 베로나의 마라쉬 쿰불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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