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제주스, 사네, 크로스, 밀린코비치-사비치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8,000만 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하지만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사네의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마지막 해에 접어든다. (이브닝 스탠다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는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을 부인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로 스포르트)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올 여름 라치오를 떠날 계획이 없으며, 충성심에 대한 보상으로 연봉 350만 파운드(약 53억 원)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받을 가능성이 있다. (HITC)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보우트 베흐호스트는 리버풀이 '매우 특별하다'라고 말하며,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골닷컴)

리버풀은 17세 스트라이커 탈레스 마그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네이마르와 비견되고 있는 마그노는 이미 바스코 다 가마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은 이번 시즌 팀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인터 밀란의 발렌티노 라사로를 2,125만 파운드(약 319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선)

울버햄튼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5,300만 파운드(약 79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올여름 선수 개인에게 거액을 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의 에이전트는 토레이라가 팀을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가려 한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우나이 에메리 전 아스널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와 얘기를 나눈 뒤 그의 영입을 원했지만 윙어 니콜라 페페를 영입해야 했었다고 주장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토요일 재개되는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그를 지켜볼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올 여름 리빌딩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여러 1군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지만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에 대한 제의들은 모두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ESPN)

레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에 대한 제의를 모두 거절할 것이다. (올-나이지리아 사커)

바르셀로나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다시 주시하고 있다. 하베르츠는 리버풀과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바르사도 여전히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1)

맨유와 이적설이 난 버밍엄 시티의 주드 벨링엄은 동생인 조브 벨링엄과 함께 맨유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사촌은 아르헨티나에서 은퇴하길 원하는 메시가 뉴웰스 올드보이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나오자 치안 문제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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