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사네, 뎀벨레, 바카요코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CEO는 첼시, 리버풀, 맨테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바이에른 보다는 해외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해 놀랐다고 한다. (메트로)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와 다음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윙어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53억원) 이상을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6,180만 파운드(약 930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첼시도 뎀벨레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올 여름 버밍엄 시티의 16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한다면 그에게 1군에서 도전할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3,100만 파운드(약 467억원)에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그의 이적료로 2,650만 파운드(약 400억원) 이상을 지불하길 원하지 않고 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1억 3,550만 파운드에 영입했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이적료로 5,300만 파운드(약 798억원)를 책정했다. (스타)

토트넘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는 여러 클럽들의 제의를 받았으며, 바르셀로나도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라이트백 넬송 세메두와 계약 협상이 결렬된 뒤 유벤투스와 수비수 마티아 데 실리오 영입에 대한 협상을 가졌다. (마르카)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는 첼시, 리버풀, 맨유외 이적설이 나고 있지만, 전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인 미하엘 발락은 그에게 팀에 잔류하라고 전했다고 한다. (풋볼 런던)

에버턴은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나도록 허락하고, 조단 픽포드를 위한 새 경쟁상대를 영입하려 한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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