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5. 스승의날 해외축구 가십 - 실바, 마톤도, 메르텐스, 쿠티뉴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와 맨체스터 시티의 계약은 6월 30일 까지이다. 하지만 실바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남을 의향이 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샬케의 19세 윙어 라비 마톤도를 관찰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 영입 실패 시 마톤도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는 나폴리와 계약이 끝나도 세리에 A에 남으려 하며, 인터 밀란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맨유,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19세 공격수 엘링 홀란드에게 도르트문트에서 계속 기량을 발전시키라고 조언했다. (메트로)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어떤 클럽과도 쿠티뉴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는 지난 1월 리즈 유나이티드와 1,900만 파운드(약 285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하기도 했었지만, 올 여름에는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 혹은 그 이하로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와 계약이 끝나가는 19세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는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한다. 클럽이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 선수들을 노리고 있고 1군에서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토트넘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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