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은돔벨레, 로브렌, 맨유

뉴캐슬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5,300만 파운드(약 801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올 여름 이적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은돔벨레는 바르셀로나,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수비수 데얀 로브렌은 이적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로마가 로브렌 영입에 나설 것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과 여러 유럽 명문팀들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미드필더 도미닉 소보슬라이 영입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세 명의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바로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제이든 산초와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그리고 버밍엄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다. (데일리 스타)

하지만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는 더이상 맨유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 맨유와 상하이 선화의 임대 계약 연장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스탠다드)

유벤투스는 샐러리캡을 도입하는 첫번째 이탈리아 클럽이 되면서,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영입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오넬 메시와 그의 몇몇 동료 선수들은 다음 시즌 급여가 30% 삭감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급여 삭감을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첼시는 맨유의 19세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페네르바체의 공격수 베다트 무리키를 1,800만 파운드(약 27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차기 감독으로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을 원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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