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샤키리, 뉴캐슬, 윌리안

바이에른 뮌헨이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뉴캐슬이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뉴캐슬은 또한 이번 여름 주 영입 대상으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샤키리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단 1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메일)

세계 무역 기구(WTO)가 스포츠 경기를 불법으로 중계하는 해적 TV와 스트리밍 서비스의 배후에 사우디 아라비아가 있다고 판결을 내리면서 사우디 자본의 뉴캐슬 인수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가디언)

아스널과 토트넘은 올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윌리안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은 1,800만 파운드(약 27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여름 U-17 월드컵에서 골든 부트를 수상한 아약스의 손체 한센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골닷컴)

비토리아 기마랑스는 다음 달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끝나는 16세 미드필더 자단 레이먼드를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에 영입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는 무관중으로 시즌이 재개되면 LED 광고판과 스크린 등을 포함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팬들을 경기장으로 이끄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가 토요일 3시에 열리는 경기의 생중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하면서 TV 중계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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