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7.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펠레그리니, 에이브러햄, 살라, 바란

GuPangE 2021. 7.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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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로마의 미드필더 로렌초 펠레그리니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바이아웃인 2,600만 파운드(약 411억 원)를 맞춰줘야 할 것이다. (애슬레틱)

아스널은 첼시의 23세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인터 밀란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노리고 있는 첼시는 에이브러햄을 토트넘이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시킬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 수뇌부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없다면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나서 주길 원하고 있다. (피차헤스)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원하고 있지만, 사우샘프턴이 토트넘과 거래하길 꺼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탠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영입설이 돌고 있다. 웨스트햄도 지난 시즌 임대로 팀에서 맹활약한 린가드를 원하고 있다. (90 min)

피오렌티나는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와 재계약을 맺으며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려 할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고, 맨유의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골닷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포드는 셀틱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아예르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인 1,350만 파운드(약 213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인터 밀란과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가 첼시의 수비수 에메르송 팔미에리를 원하고 있다. 나폴리도 헤타페의 마티아스 올리베라 영입을 고려하면서도 팔미에리를 선호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은 올여름 아스널의 미드필더 조 윌록의 완전영입을 여전히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윌록은 지난 시즌 뉴캐슬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크로니클)

AC 밀란은 23세 미드필더 테오 에르난데스에 대한 파리 생제르맹의 3,400만 파운드(약 537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투토 스포르트)

인터 밀란은 이탈리아 유로 2020 우승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가 리버풀, 맨유와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적 불가 선수라고 주장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에버턴은 선덜랜드의 선덜랜드의 16세 스트라이커 프란시스 오코롱코를 100만 파운드(약 15억 8,000만 원)에 영입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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