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그릴리시, 베일, 화이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애스턴 빌라의 잭 그릴리시는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의 올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맨시티는 두 선수 모두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애슬레틱)

 

하지만 빌라의 플레이메이커 그릴리시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공격수 가레스 베일에 대해 아무 제의도 받지 못하면서 한 시즌 더 참아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널은 브라이튼과 수비수 벤 화이트의 이적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5,000만 파운드(약 788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크리스털 팰리스가 새 사령탑인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강화하려는 노력이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잔류하도록 설득하는데 충분할 것이다.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아스널의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인테르가 내년 여름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1년 임대를 원하는 한편, 아스널은 약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를 원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과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이 났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음 시즌에도 유벤투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급여 삭감 가능성을 포함한 1년 재계약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올여름 선수 영입을 위해 친정팀 울버햄튼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수비수 윌리 볼리와 공격수 다니엘 폰덴스 영입설이 돌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여전히 지난 시즌 임대했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이적 가능성을 다시 열어준다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애슬레틱)

 

번리는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난 골키퍼 웨인 헤네시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첼시를 제쳤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공격수 해리 윌슨 등 10명의 선수를 이적시키고 싶어 하며, 브렌트포드, 웨스트 브로미치, 벤피카와 이적설이 나고 있는 윌슨에 대해 1,000만 파운드(약 158억 원)의 제의가 오면 수락할 것이다. (미러)

 

사수올로는 아스널,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마누엘 로카텔리가 올여름 떠난다면 대체자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를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앙투안 그리즈만과 트레이드설이 돌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는 리버풀, 맨유의 관심도 받고 있다. (아스)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그리즈만을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지만, 첼시와 맨시티, 리버풀도 그리즈만을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최소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지난달 그리즈만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90 min)

 

리버풀은 리옹의 미드필더 우셈 아우아르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아우아르는 토트넘, 아스널,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바 있다. (ESP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는 올여름 맨유 이적에 대해 낙관하고 있으며, 유로 2020 전에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발렌시아 등 여러 스페인 클럽들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엘데르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애슬레틱)

 

애스턴 빌라는 노샘프턴 타운의 19세 공격수 칼렙 추쿠에메카 영입을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일)

 

AZ 알크마르의 미드필더 토인 쿠프마이너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로마와, 렌, 아스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널은 로마와 이적설이 난 그라니트 자카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쿠프마이너스를 보고 있다. (팀 토크)

 

수비수 에그지얀 알리오스키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재계약 제의를 두 번이나 거절한 뒤 자유계약으로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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