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트리피어, 쿨리발리, 바렐라, 아레올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직이길 기다리며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 쿨리발리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은 인터 밀란의 이탈리아 유로 2020 우승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57억 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 리퍼블리카)

첼시는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한 계약의 일부로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측에 제의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를 완전영입 옵션과 함께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은 인터 밀란과 개인 계약 조건에 아직 합의하지 않았지만, 인터 밀란이 베예린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

한편, 아스널의 미드필더 조 윌록은 구단 측에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을 위해 뉴캐슬에 다시 임대로 가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에게 새 장기 계약을 제시했으며, 틸레만스가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다시 보내는 계약을 거의 마무리 지었다. (메일)

토트넘은 샬케의 공격수 매튜 호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프리미어리그 4팀 중 하나이다. 호프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을 넣었다. (더 부트 룸)

수비수 브랜든 윌리엄스는 맨유의 금전적인 요구 때문에 사우샘프턴 임대 이적이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여름 선수단 강화를 위해 친정팀 맨유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당한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맨유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를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PSV 아인트호벤의 공격수 돈옐 말렌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말렌이 제이든 산초의 대체자로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는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스포츠 빌트)

토트넘은 볼로냐의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 영입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약 1,500만 파운드(약 239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한 금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는 마르세유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뉴캐슬은 카마라를 약 1,500만 파운드(약 239억 원)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HITC)

리즈 유나이티드는 발레랑가의 골키퍼 크리스토퍼 클라에손을 영입하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팀 그리고 스페인 라 리가 팀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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