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카마빙가, 베예린, 쿤데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 협상을 철회했다. 음바페의 이적료에 합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RMC 스포르트)

하지만 레알은 렌의 18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 경쟁에서 PSG를 제칠 것이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아스널의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는 골키퍼 에데르송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이적 시장 마감 전에 더 이상 영입이나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AC 밀란의 제의를 받았지만 이적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가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떠나 화요일 이적 시장 마감 전에 계약을 마무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이적에 구두 합의했다고 한다. (텔레그라프)

다른 얘기로는 풀백 타글리아피코가 여러 에이전트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웨스트햄은 타글리아피코 영입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애슬레틱)

첼시는 세비야의 센터백 쥘 쿤데의 에이전트에게 쿤데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레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이적설이 난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 런던)

첼시는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임대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3,4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골닷컴)

울버햄튼의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는 토트넘 이적을 도와줄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계약했다. 트라오레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유벤투스는 PSV 아인트호벤의 19세 미드필더 모하메드 이하타렌 영입에 근접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 영입에는 나서지 않기로 했다. 퍄니치는 2020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 4년간 유벤투스에서 활약했으며, 바르셀로나가 화요일 데드라인 전에 내보내려는 여러 선수들 중 한 명이다. (골닷컴)

브렌트포드는 그레미우의 풀백 반데르송 영입을 위해 1,3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제시했다. 반데르송은 올여름 AC 밀란의 관심도 끌고 있다. (골닷컴)

울버햄튼은 마르세유의 수비수 두예 칼레타-카를 영입하기 위해 860만 파운드(약 138억 원)를 제시했지만, 마르세유는 1,290만 파운드(약 207억 원)를 원하고 있다. (풋01)

번리는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코너 로버츠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첼시의 미드필더 티노 안조린은 1,700만 파운드(약 272억 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임대를 떠나는데 근접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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