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9. 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마샬, 반 더 비크, 트리피어

GuPangE 2021. 9. 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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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해 2억 2,000만 유로(약 3,014억 원)를 새롭게 제시했지만 실패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이적하기 전에 1월에 레알과 사전 계약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옹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미러)

마샬과는 달리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는 팀을 떠나고 싶어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반 더 비크가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나는 것은 막았다. (AD)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에 대한 맨유의 1,800만 파운드(약 287억 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이로 인해 맨유는 수비수 디오고 달롯의 도르트문트 이적을 막았다. (스타)

 

토트넘은 지난 월요일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78억 원)를 제시했다 거절당한 뒤 더 좋은 제의를 하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97억 원)를 요구했다. (애슬레틱)

울버햄튼은 릴의 헤나투 산체스 영입에 실패한 뒤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 영입을 추진했었다. (애슬레틱)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팀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영입을 노렸지만 맨유가 요구하는 2,500만 파운드(약 398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없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레스터와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드필더 함자 초우두리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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