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호날두, 루카쿠, 포든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재계약을 위해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요구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올여름 유벤투스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제의는 하지 않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게 되었다. (골닷컴)

 

로멜루 루카쿠는 친정팀 인터 밀란이 2019년 맨유를 떠난 뒤 깊은 수렁에 있던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여름에 첼시로 이적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21세 플레이메이커 필 포든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현재 주급의 4배를 제시할 것이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기 전 3년간 노려왔었다고 한다. (마르카)

 

토트넘은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가 소속팀 울버햄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면서 내년 1월 영입하려던 희망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익스프레스)

 

PSG는 2017년 네이마르를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하는데 이적료와 급여를 합쳐 4억 8,900만 파운드(약 7,822억 원)를 썼다고 한다. (마르카)

 

과거 바이에른 뮌헨에서 뚸었던 윙어 프랑크 리베리는 다음 주 살레르니타나와 계약을 맺을 것이다. 리베리는 피오렌티나를 떠난 뒤 FA 상태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과 첼시는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가 AC 밀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바빠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로날드 쿠만 감독을 전적으로 신임하고 있으며, 경질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스포르트)

 

에버턴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선수들이 게임보다 밖에 더 나가길 권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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