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9.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트라오레, 음바페, 카마빙가, 호날두

GuPangE 2021. 9. 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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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에 대한 토트넘과 리버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팀 내 최고인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원)에 재계약을 맺고 싶어 한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7번의 제의를 준비했지만, 2022년에는 음바페가 레알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스포르트)

 

음바페가 올여름 이적에 실패하면서 그가 어릴 적 뛰었던 AS 봉디는 200만 유로(약 27억 원) 이상의 보상금을 놓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레퀴프)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PSG가 자신과 친정팀 렌에 레알 마드리드보다 거액의 제의를 했지만, 렌이 올여름 레알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 확신했었다고 한다. (아스)

 

PSG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 전 이적을 논의했지만, 정식 제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르 10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도록 합의한 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길 원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맨유에서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해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90 min) 

 

인터 밀란 등 여러 클럽들이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레노는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다니 올모와 이미 원칙적으로 5년 계약에 합의했지만, 내년 1월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 선수단 중 일부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하자 이를 반겼다. (디아리오 스포르트)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는 AC 밀란에서의 두 번째 임대 생활이 끝난 이후에도 밀란에 남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토트넘의 수비수 캐머런 카터-비커스는 셀틱으로 이적 시장 막판에 임대를 떠나기 전 토리노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셀틱은 6피트 9인치(약 206cm)로 영국에서 가장 키가 큰 필드 플레이어인 솔리헐 무어스의 공격수 카일 허들린 영입을 노릴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데이비드 베컴의 19세 아들 로미오는 미국 축구 3부 리그 팀인 포트 로더데일 CF와 계약했다. (마이애미 토털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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