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9.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라이스, 레반도프스키, 메시

GuPangE 2021. 9. 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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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첼시와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르 10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데클란 라이스를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드 1순위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릴 것이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와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풀럼의 파비우 카르발류를 주시하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카르발류는 잉글랜드 U-18 팀에서 6경기에 나섰고 풀럼과의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은 상태이다. (메일)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재계약에 합의했으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벨링엄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다고 한다. (90 min)

리오넬 메시는 PSG와의 계약에 내년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리그앙 경기보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우선으로 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팀에서 100번째 경기에 나설 경우 리버풀에 2,000만 유로(약 276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90경기를 뛰었다. (스포르트)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는 갈라타사라이 임대 이적이 무산됐다. 터키 이적 시장이 마감되지 전에 이스탄불에 도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프랑크 케시에는 내년 1월 AC 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케시에는 최근 밀란의 연봉 650만 유로(약 90억 원) 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투토 스포르트)

리버풀도 케시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며, 토트넘, PSG 등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일 밀라니스타)

전 아스널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마르세유의 관심을 거절한 뒤 고국 브라질로 복귀하려 한다. (르 10 스포르트)

또 다른 전 아스널 선수인 메수트 외질은 페네르바체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미국 MLS와 카타르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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