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라이스, 베르너, 포그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려면 1억 유로(약 1,384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웨스트햄도 도르트문트처럼 팀 내 스타 플레이어에게 이적료를 책정했다.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24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풋볼 런던)

 

첼시는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주급이 약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90 mi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는 임대 생활 중인 애스턴 빌라에 완전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1월 첼시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풋볼 인사이더)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강하게 났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복귀 이후 맨유에 잔류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 (애슬레틱)

 

레스터 시티는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피차헤스)

 

첼시는 두 명의 인터 밀란 수비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바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이다. (메디아셋)

 

토트넘은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이 내년 1월에 영입할지 내년 여름 FA로 영입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지는 불확실하다. (칼치오 메르카토)

 

하지만 케시에를 영입하려는 토트넘의 바람은 밀란이 이번 시즌 이후에도 케시에가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풋볼 런던)

 

전 바이에른 뮌헨 회장인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분데스리가 내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홀란드가 받을 수 있는 높은 급여 때문이다. (아스)

 

리버풀은 니스의 21세 스트라이커 아민 구이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구이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피차헤스)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이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와 5년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을 노리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중 하나이다. (포포투)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윙어 안수 파티에 대해 문의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토트넘은 여름에 해리 윙크스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었지만, 4,000만 파운드(약 650억 원) 이상을 지불해야 가능했다고 한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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