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브루노 페르난데스, 쿨리발리, 뤼디거

리버풀이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팀들 중 하나로 떠올랐다. 레반도프스키는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피차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부터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긍정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 남길 원하고 있으며, 맨유도 포그바와 함께 그의 재계약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에 대해 나폴리와 협상하길 원했지만, 나폴리가 원하는 3,400만 파운드(약 549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의향이 없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를 1월에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를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이적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가 뤼디거를 원하고 있지만, 현재 투헬 감독의 수비 라인에서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풋볼 365)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호드리고에게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리즈는 바르셀로나가 닥치는 대로 접근하는 것을 거절했다. (애슬레틱)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구단과 재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그를 영입하는데 다시 관심을 가진다면 거액을 써야 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전 아스널 미드필더 잭 윌셔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아스널 훈련장에서 훈련할 기회를 제의받았지만, 출전한 만큼 급여를 받는 계약은 원하지 않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4경기를 출전했던 윌셔는 올해 초 본머스를 떠난 이후 무적 신분으로 보내고 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점점 실망하고 있으며, 1월에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은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로니 에드워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지난주 왓포드와의 피터보로 U-23 경기에서 그를 관찰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하나라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계약에 포함시켜야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이적시키려 했었다.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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