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포그바, 케이타, 뤼디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내년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라이스도 맨유 이적을 노리고 있지만, 지난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이 1억 파운드(약 1,625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이적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실망했었다. (인디펜던트)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가 시즌이 끝나고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면 유벤투스에 재입단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인터 마이애미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구단이 리오넬 메시를 2023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려는 야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SPN 아르헨티나)

 

리버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와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하기 시작했다. 케이타의 계약은 2023년까지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18세 공격수 카이키는 당초 1월에 플루미넨세에서 이적이 완료될 예정이지만, 이미 맨체스터 시티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첼시와 계약을 연장하는데 실패한다면, 그를 영입하는데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뤼디거가 팀을 떠날 이유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며, 미래에 대한 추측들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메일)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나 대표팀으로 변경할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자신의 계획의 일부이며,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네덜란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10월 대표팀 임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그의 출전시간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친한 친구에 따르면 바이날둠이 매우 지쳐 있으며, 여름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것은 실수였다고 전했다. (레퀴프)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은 뒤 많은 선수들과 앞으로도 함께하길 바라고 있다. (타임스)

 

수비수 세르지 로베르토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 합의하면서 다음 주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마르카)

 

스트리밍 플랫폼 DAZN은 BT 스포츠 인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유료 TV 채널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를 할 수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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