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더 리흐트, 카바니, 알리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앞으로 두 시즌 동안 각각 2,560만 파운드(약 416억 원)를 받을 것이며, 세 번째 시즌까지 머문다면 그의 연봉은 850만 파운드(약 138억 원) 더 오를 것이라고 한다. (마르카)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미노 라이올라는 더 리흐트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첼시가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케빈 놀란 코치는 맨유의 우선 영입 대상인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1억 파운드(약 1,625억 원)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현재 호날두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지만, 팀을 떠나고 싶어하지는 않고 있다. (ESPN 브라질)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 매티 캐시는 월드컵 예선 다음 라운드를 앞두고 폴란드 대표팀의 제의를 받을 것이다. 캐시가 모친 가족의 출신 덕분에 폴란드 대표팀에서 뛸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메일)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순순히 이적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맨유와 아스널에 경고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언젠가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테르나시오날에 재입단하고 싶지만, 최근 리버풀과 6년 계약을 맺은 뒤 행복하다고 전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화요일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한 경기에서 야유를 받은 풀백 세르지 로베르토를 보호하기 위해 월요일 그라나다와의 경기에 제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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